2017 프리뷰


■ 전시 ■
일     시 : 2017. 4. 5(수) ~ 4. 16(일), 10:00 ~ 18:00(12일간/월요일 휴무) 
장     소 : 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
참여 작가 : 4기 입주예술가 6명(김연희, 노상희, 이샛별, 이승현, 이지영, Nicolas Manenti) 
※ 개막식 : 2017. 4. 7(금) 16:00 ~ 17:00 (축하공연: 분더바 앙상블)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개막식 후 오픈스튜디오 (집들이) 기념 선물 시루떡을 나눠드립니다.  

■ 오픈스튜디오 ■ 
일시 : 2017. 4. 7(금) ~ 4. 9(일), 11:00 ~ 18:00
장소 : 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 2층 스튜디오 6실
참여 작가 : 4기 입주예술가 6명(김연희, 노상희, 이샛별, 이승현, 이지영, Nicolas Manenti) 
 - 입주예술가들의 창작활동 과정을 가까이에서 관람, 소통의 기회 제공
 - 오픈스튜디오 기간에 재실한 입주예술가와 협력하여 전시연계프로그램  ‘아트리포터(작가인터뷰)’진행
 - 스튜디오 4번 김연희 작가의 '마음 초상화 에코백'을 선착순 30명께 나눠드립니다. 

■ 연계 프로그램 ■

▶ 테미벚꽃 콘서트
테미 공원의 흐드러진 벚꽃 나무를 배경으로 전시의 낭만을 더해줄 콘서트가 열립니다.
4. 8(토) ~ 4. 9(일)오후 4시 ~ 5시, 옥상
4. 8(토)/클라리넷 앙상블 유니크
4. 9(일)/젊은 국악단 흥신소

▶ 테미보물찾기
공원 곳곳에 숨겨진 보물을 찾아 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 1층 사무실에 가져오면 대전문화재단 기념품, 입주예술가 아트상품 등을 경품으로 드립니다.
일시 : 4. 7(금) 오전 10시 ~ 경품 소진 시까지
장소 : 테미공원 내부, 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 1층 운영팀 사무실
경품 : 대전문화재단 기념품 10개,  김연희작가 에코백 10개, 이샛별 작가 머그컵 10개, 입주예술가 도록 세트 5개, 총 35개
_ 1인당 한 개의 보물만 적용됩니다. 
_ 보물은 테미공원 산책로 주변에 숨겨져 있습니다. 
_ 숲 등 출입이 금지된 곳에는 들어가지 마세요. 

▶ 아트리포터
<2017 프리뷰>에서 인상 깊은 작품을 골라 감상평을 적고, 2층 스튜디오에 있는 작가와의 인터뷰를 하여 나만의 리포트를 작성하면 작은 선물을 드립니다. (선착순 50명)
일시 : 4. 7(금) ~ 4. 9(일) 오후 11시 ~ 오후 6시
장소 : 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 전시장, 오픈스튜디오
대상 : 초·중학생
경품수령처 : 1층 사무실

▶ 아티스트 토크
작가에게 직접 듣는 작가관과 작품설명, 자유로운 대화 속에 관람객과의 교류의 시간을 갖습니다.
일시 :  4. 11(화) ~ 4. 16(일) 오후 2시 ~ 3시
4. 11(화) - 이지영
4. 12(수) - 노상희
4. 13(목) - 이샛별  / 이샛별작가의 '언데드 머그컵' 선착순 5명 증정 
4. 14(금) - Nicolas Manenti  / 짜장라면  선착순 20개 증정
4. 15(토) - 김연희 / 김연희 작가의 ' 마음 초상화 에코백' 선착순 20명 증정
4. 16(일) - 이승현

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 4기 입주예술가가 참여하는 첫 프로그램 <2017 프리뷰>를 개최합니다. (재)대전문화재단이 운영하는 시각예술 레지던시인 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 지난해 12월 공모를 통해 11:1의 경쟁률로 선발된 국내 5명, 국외 3명의 시각예술가와 올 한해 함께합니다.

4기 입주예술가를 소개하는 <2017 프리뷰>에서는 회화, 설치, 영상 등의 작품과 함께 일 년에 두 번 개방되는 작가들의 작업실‘오픈스튜디오’에서 작품의 탄생 과정을 살펴 볼 수 있습니다. 또한 전시의 낭만과 재미를 더할 테미 벚꽃 콘서트, 테미 보물 찾기, 아트 리포터, 아티스트 토크 등 다채로운 프로그램이 준비되어 있습니다.

<2017 프리뷰>를 시작으로 이론·기술 분야 전문가 매칭, 개인전, 창작 재료비 지원 등 입주예술가 창작지원과 청년예술가 테미 여름 캠프, 지역연계 프로그램, 지역 리서치 프로젝트 등 우리 지역의 예술에 의미를 남길 수 있는 프로그램을 운영할 예정입니다.  

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 예술 지원과 향유를 통해 지역 예술의 자양분이 되고, 입주예술가들이 창작의 시너지로 지역을 넘어 국내·외로 뻗어나갈 수 있는 발돋움판이 되겠습니다.